기수출신 이태용 조교사의 ‘300승’ 달성기념 시상식이 지난 12일 렛츠런파크제주에서 열렸다.
전직 기수 출신인 이태용 조교사는 2011년 4월 조교사로 데뷔, 지난달 12일 제9경주에서 한영민기수의 ‘히트작’(한라마)을 우승으로 이끌며 약 4년 9개월 만에 ‘300승’고지에 올라섰다.
한편, 이태용 조교사는 기수시절(1990년 3월~2011년 4월) 5015회 출전해 1착 590회, 2착 595회 등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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