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지용 예비후보는 11일 새누리당 경선 후보로 확정되자 보도자료를 내고 “함께 경선에 나서지 못하는 허용진·강영진·정은석 예비후보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3명의 예비후보 모두 서귀포시의 훌륭한 인재이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일꾼”이라며 “서귀포시의 발전과 미래, 그리고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좋은 정책들을 수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서 강경필 예비후보와 공명정대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펼치겠다”며 “‘행복 서귀포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경선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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