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예비후보(국민의당, 제주시 갑)는 10일 ‘장성철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액 다수의 깨긋한 후원금으로 깨끗한 선거를 치르고, 바른 정치를 해나가겠다는 다짐아래 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변화가 국가를 바꾼다’는 신념을 갖고 제주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제주에서 꾸준하게 활동해왔다”며 “참 된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후원계좌는 “농협 301-0188-4032-31 장성철후원회”다. 익명 기부 후원일 경우 1회 10만원이하, 연간 120만원 이하까지 가능하고, 누구든지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후원회 회원이 될 수 있지만, 공무원, 법인, 단체는 후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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