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는 노인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지원을 확대해 노인 건강권을 지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어르신 틀니·임플란트의 본인부담률을 현행 50%에서 20%까지 낮추고 저소득층 의료급여의 경우 본인 부담 분을 완전히 없애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지켜드리겠다”며 “보청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청각장애 판정이 있어야 하는데 어르신 등에 대해서는 이에 필요한 검사비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청각 질환 악화를 막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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