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최고령사회 대비 노인지원 강화”
양창윤 “최고령사회 대비 노인지원 강화”
  • 제주매일
  • 승인 2016.0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가 최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대비해 노인복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도내 65세 이상 노인은 8만5000여명으로 전체인구의 13.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 노인 인구비율이 20%를 넘는 최고령 사회로 진입한다”며 “노인복지를 위한 지원을 점진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경로당에 보급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인 간식비 인상과 70세 이상 공영버스 무료이용을 모든 버스로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