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7일 새벽 빈집 및 가게에 침입하여 현금을 훔친 H군(15.제주시)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H군은 지난 13일 새벽 2시께 시정된 철재 샷터문 자물쇠를 절단기로 이용해 침한 뒤 현금 15만원 등 4차례에 걸쳐 빈집 및 가게에 침입하여 30여 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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