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감협, 토론회 개최 등 정치권 해결 요청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여야에 누리과정 문제 해결을 각 당의 총선 공약으로 선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오는 10일 여야 각 대표가 참여하는 누리과정 예산 관련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누리과정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2차, 3차 보육대란이 예정되고 있다"며 "정부가 외면하는 사안을 이제는 정치권이 해결해야 한다"고 이 같이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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