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애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야당의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야당 필리버스터로 온 국민이 8일간 엄청난 피로감을 느꼈다”며 “불과 44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이 선거구 획정이 안 돼 안개 속을 헤맸고, 민생 관련 법안들은 고개도 내밀지 못했다” 주장했다. 이어 “4·13총선을 거쳐 탄생할 20대 국회는 민생우선 국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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