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총선으로 인해 호남권 기업체 세미나 등 단체 관광수요가 수학여행 시기와 겹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좌석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
제주는 세미나와 관광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등 선호도가 높아 보통 3~4월 수요가 이어지지만, 총선으로 인해 미뤄져 4월 중순 이후에나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관광협회 관계자는 “호남권인 경우 상대적으로 항공편이 많지 않아 좌석 확보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며 “상대적으로 비수기인 6월로 미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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