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한·일 정부간 위안부 합의는 무효”
위성곤 “한·일 정부간 위안부 합의는 무효”
  • 제주매일
  • 승인 2016.0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3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정부 간 위안부 합의는 무효”라며 “재협상을 통해 일본의 전쟁 범죄 인정, 공식 사죄, 법적 배상 등을 받아 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사와는 무관한 정치적 야합의 결과로,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를 팔아버린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합의”라며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위안부 할머니들의 뜻이 반영된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전면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