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제주들북축제의 성공개최와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치경찰단은 축제기간 연인원 530명을 동원, 성공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강석찬 단장은 “축제 마지막 날 ‘오름 불놓기’가 진행되는 만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무료 셔틀버스 및 대중 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