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와 벤처스퀘어(대표 명승은)가 지난 26일 공동 개최한 ‘The Edge 2016’ 데모데이에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모노리스’가 대상을 수상했다.
‘The Edge 2016’ 데모데이에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8개팀과 벤처스퀘어가 초청한 우수 스타트업 3개팀이 참가했다.
데모데이는 경쟁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팀당 10분씩 사업비전과 기업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분야별 전문가와 벤처캐피털 심사역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각 100만원의 가상 투자금을 발표 기업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우승팀을 선정했다.
한편, 이날 데모데이는 케이큐브벤처스, 매쉬업엔젤스, ES인베스터, 지온인베스트먼트 등 유력 투자사 관계자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김대형 이사장, 김일환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강기춘 제주발전연구원 원장, 김형진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산업과 김형진 과장을 비롯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50여명이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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