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8시57분께 서귀포시 강정동 모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53)씨가 서모(23)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에 치였다.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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