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는 대기업의 이·미용업 진출을 허용한 ‘규제프리존특별법’제정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적으로 대기업 프랜차이즈 이·미용실이 들어서게 된다면, 우리네 이웃 동네 미용실은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라며 “2,059개에 이르는 제주지역의 이·미용업체와 3,200명의 종사자의 서민경제를 도탄에 빠지게 하는 ‘규제프리존 특별법’제정은 반드시 재검토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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