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창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7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선거전에 나선다.
강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3시 삼해인 관광호텔 맞은편 연동 한일시티파크 2층 205호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강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20대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의 자존과 제주의 가치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 4선 이라는 힘을 도민의 자존을 지키기 위해 쓰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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