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가 아동주치의제 도입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위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미래 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이 아플때만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의료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 지역의 소아과·정신과·가정의학과·치과 등과 협약을 맺어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1년에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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