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진 “고용의 질적 수준 향상시킬 것”
강영진 “고용의 질적 수준 향상시킬 것”
  • 제주매일
  • 승인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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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진 예비후보(새누리당, 서귀포시)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맞춤형 고급 일자리 창출 및 관리기구의 설치를 통해 고용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전국 1위의 고용률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고용의 질적 수준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취업자의 전문성 결여로 사업체에서 상용근로자보다는 일용근로자나 주당 근로시간이 18시간 미만 근로자를 채용할 수밖에 없는 고용구조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체의 요구에 부합하는 핵심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보다 구체화하고 활성화 시켜야만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도 해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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