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사회를 개최, 출범 65년 만에 공식 해산된 가운데 엘리트 통합체육회를 이끌 지도부 구성에 귀추가 주목.
제주도체육회는 이날 제22기 41차 이사회를 개최, ‘제주도체육회 통합 동의 및 해산의 건’을 상정·처리.
체육계 안팎에선 “통합 이후 거대 체육단체가 탄생하는 만큼, 누가 초대 상임부회장과 사무처장직을 맡게 될 지도 관심”이라며 “외압에 흔들림 없이 오로지 ‘제주체육’만 바라볼 수 있는 인사를 발탁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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