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재활의학회 전문의들이 제주로 모인다.
22일 제주컨벤션뷰로에 따르면 오는 2020년 개최되는 ‘제7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회국제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된다.
대한재활의학회와 제주컨벤션뷰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구성된 유치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되는 제5차 대회에서 제주 홍보부스를 운영, 7차 회의 유치를 이끌어 냈다.
제주에서 열리는 제7차 회의에는 의사, 교수 등 모두 1300여명이 찾아, 나흘간 회의와 관광, 쇼핑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컨벤션뷰로 관계자는 “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참가자 증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지원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며 “보다 많은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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