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덕규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는 귀농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농업 후계자를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증가 추세로 봤을 때 향후 5~10년 후에는 ‘제주지역에도 농업고령화’ 문제가 대두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젊은 피’ 수혈을 준비해야 한다”며 “선진국의 다양한 사례를 참고하여 제주도 실정에 맞는 청년농업후계인 육성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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