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남 예비후보(더불어 민주당, 제주시 을)는 제주를 농어업 재해 보상 시범지구 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업 재해 시 경영안정비의 지원, 농어업 재해보험의 품목 및 무사고환급제도의 확대, 수입보장 보험의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으로 수입보장보험 품목을 감귤, 당근, 무, 마늘, 수산물 등으로 확대하고 동시에 농어가단위의 수입보장보험을 도입하는 등 제주를 농어업재해 보상의 시범지구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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