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발공사 300명 충원 ‘관심’
도개발공사 300명 충원 ‘관심’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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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90억의 당기순이익으로 알짜 경영을 한 제주도개발공사가 올해 300명의 우수인재를 채용하겠다는 고용계획을 밝혀 관심.

김영철 개발공사 사장은 22일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업무보고자리에서 “신규 채용하는 300명은 정규직이고, 기존 비정규직에 대해서도 정규직 전환을 제주도에 요청해 놓고 있다”며 “이렇게되면 정원이 440명에서 787명으로 대폭 늘어난다”고 설명.

이에 대해 고태민 의원은 “흑자가 난다고 너무 급작스럽게 현정원의 70% 이상을 늘리는 것은 리스크가 클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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