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24일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는 24일 오후 7시 ‘제주빌레앙상블 공감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글스의 ‘데스페라도(Desperado)’, 스티비원더의 ‘슈퍼스티션(Superstition)’ 등 팝송과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 등 관객들이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입장료는 무료며, 오후 6시부터 로비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한편 ‘제주빌레앙상블’은 클래식, 실용음악, 국악 등 각 분야의 전공자들이 마음을 모아 지난 2009년 창단한 창작 음악 단체다.(문의=064-720-8028)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