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는 다른 지역의 국회의원들과 연대해 대중교통 무료 이용 가능한 노인복지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노인복지법에 따르면 지하철이 없는 지방의 경우 지하철의 수혜도 누리지 못할 뿐 아니라, 버스요금 지원 혜택도 따로 없는 실정”이라며 “지역적인 차별을 없애 제주지역 어르신들도 교통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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