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형 제주중앙고 교사(사진)가 2016 한국교총 자랑스러운 교총인 상 대상자로 선정돼 지난 16일 한국교총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전 부회장이기도 한 김 교사는 제주교총 부회장과 한국교총 대의원, 교권위원, 조직강화특별위원, 한국교육신문사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제주지역의 교권사건에 대해 적극 노력하고 신문 기고와 방송 출연을 통해 교육 정책 선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자랑스러운 교총인 상은 한국교총이 2012년에 재정해 5회째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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