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12분께 제주시 내도동 한 건물 인근에 위치한 간이창고 위에서 작업하던 강 모 씨(59)가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강씨는 중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강씨가 창고 위에서 일하던 중에 천막으로 된 지붕이 찢어지면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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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 12분께 제주시 내도동 한 건물 인근에 위치한 간이창고 위에서 작업하던 강 모 씨(59)가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강씨는 중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강씨가 창고 위에서 일하던 중에 천막으로 된 지붕이 찢어지면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