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가 김우남 예비후보의 골프장 개별소비세 100% 환원 공약에 반박하고 나섰다.
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예비후보의 공약에 대해 “이는 지금까지 100% 감면되던 것이 75%로 하향 조정된 것”이라며 “3선 운운하는 더민주당 의원들의 무책임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반박했다.
이어 “정책 공약 이전에 이 사태를 방치한데 대해 도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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