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노선도로 확장사업 추진
32개노선도로 확장사업 추진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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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문로터리와 비석거리 구간 등 도시계획도로사업이 추진된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자해 모두 32개 노선에 14km의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2007년 마무리 지을 계획인 동문로터리에서 비석거리 구간으로 서귀포시는 동물로터리 확장과 관련해서는 토지소유자들에게 모두 동의를 받은 상태다.

또 비석거리와 삼아아파트 구간은 현재 추진중에 있다고 서귀포시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토평, 사상효, 법환, 도순, 예래동 진입로 등을 개설하며 하효마을안길 및 중문알집지구(중앙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해 내년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관계자는 "도심지 교통난 해소 및 지역균형발전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공사 추진중이나 저촉토지 소유자는 지역개발 차원에서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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