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3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윤춘광 예비후보(서귀포시 동홍동)는 15일과 16일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업소와 학생문화원 내 도서관을 잇따라 방문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귀포 학생문화원과 관내 초등학교, 도서관을 연계하는 독서벨트화 사업을 추진해 동홍동을 교육문화의 일번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독서와 교육이 어우러지는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독서를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의 길을 개척하도록 독서습관화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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