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교육의원이 16일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교육의원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석문 교육감의 교육 정책 전반에 대해 시종일관 비판 일색 언사를 이어가 도마.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올해 지향해나갈 의정 목표를 제시하기 보다 교육감의 모든 정책에 대안없이 대립각을 세우고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
주변에서는 "교육행정 질의와 연두 교섭단체 대표 연설의 목적을 착각한 것 같다"며 "교육계 수장에 대한 예의도 갖추지 못 했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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