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28일 열릴 예정이던 기타리스트 ‘이병우 기타 콘서트’가 본인의 건강상 이유로 인해 다음 달로 연기된다.
(주)설문대는 이병우씨가 제주공연 위해 병원 검진과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힘썼지만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담당 의사의 소견으로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공연은 한 달 뒤인 3월 26일과 27일로 미뤄졌으며, 이로 인해 올해 2월 공연까지만 해당되는 정부지원 사업 ‘공연티켓 1+1’은 지원이 불가능하게 됐다.(문의=1588-2364)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