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국가단위와 제주지역단위로 정책과제를 나눠 디지털 농어업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FTA 협상 타결 등 농수산물 수입 개방이 우리 농수산업을 조여 오고 있으며 농어촌 인력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농수산업생산, 농수산물 유통, 농어업 정보라는 세가지 큰 틀에서 접근하는 디지털 농업 체계로의 전환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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