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덕규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을)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대료 상승 억제와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을 약속했다.
현 예비후보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의 경우 분양 전환 시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됨으로써 서민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대료 상승을 억제하고 주거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 산정기준을 임대의무기간 5년 공공임대주택과 동일한 방식으로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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