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석 예비후보(새누리당, 서귀포시)가 서귀포시를 ‘복지공동체’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문제는 서귀포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공어린이집이 확보돼야 한다. 100% 공공어린이집을 꼭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힘든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서귀포시의 환경에 적합한 ‘100% 공공노인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어린이집교사의 처우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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