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봉 “산지천 일대 ‘빛의 벨트’ 조성”
이연봉 “산지천 일대 ‘빛의 벨트’ 조성”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6.0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연봉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을)가 제주시 산지천 일대를 ‘빛의 벨트’로 조성, 야간 관광을 활성화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야간관광과 야간쇼핑을 위해 루미나리에 시설을 확충하여 제주외항, 탐라광장, 산지천, 지하상가, 동문시장을 잇는 빛의 벨트를 조성해 쇼핑관광의 1번지로 자리매할 것”이라며 “관광이 의미는 그 곳의 빛을 본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밤의 조명 앞에 인색했던 지갑이 열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특구 활성화사업의 특별교부금을 확보, 색깔과 크기가 다른 전구 또는 전등을 이용해 화려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