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소매점도 '물갈이' 한창
담배 소매점도 '물갈이' 한창
  • 정흥남 기자
  • 승인 2005.0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올 125신설-145곳 폐업

제주시는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아놓고 영업을 하지 않은 업소 15곳에 대해 직권으로 소매인지정을 취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소매인 지정이 소된 이들 업소는 사실조사 및 청문에 응하지 않고 아무런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가 이같은 행정처분을 받았다.

담배사업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폐업 또는 휴업신고를 하지 않고 60일 이상 영업을 하지 않으면 소매인 지정을 취소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올들어 제주시내에서 담배소매인으로 지정된 신규업소는 125곳이며, 145곳은 자진 폐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