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용 예비후보(새누리당, 서귀포시)가 지난 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이 화환대신 보내온 쌀(700kg)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달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화환을 정중히 사양한다고 사전 고지했지만, 많은 지지자분들이 화환대신 쌀을 보내 주셨다”면서 “화환대신 들어온 쌀 700kg은 서귀포시사랑원, 정혜재활원, 중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앞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우리 서귀포시 사랑의 온도가 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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