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진 예비후보(새누리당, 서귀포시)가 오는 13일 서귀포시 일주동로 8707 위너스빌딩 5층(일호광장에서 선반내 방향 200미터 지점)에서 ‘함께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강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발과 발전이라는 휘황찬란한 빛이 만들어낸 그림자가 과거의 서귀포를 뒤덮었고, 현재의 서귀포를 뒤덮고 있으며, 미래의 서귀포를 뒤덮을지 모르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서귀포가 처한 위기를 극복해 서귀포에서부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서귀포를 도약시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정치에 발을 들여놨다”는 총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또 강 후보는 “서귀포의 위기 극복과 도약은 서귀포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원희룡 도정의 전폭적인 지원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새로운 서귀포 건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함께 캠프’의 주인공은 시민 여러분들인 만큼 많이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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