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CA여성합창단 '우수상'
지난 8일과 9일 양일동안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6회 탐라합창제에서 제주시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제주도지회(지회장 강문칠)이 주관한 올해 탐라합창제에는 학생부 중창단 7개팀과 합창단 10개팀 17개팀과 일반부 중찬단 4개팀, 합창단 8개팀 등 지난해보다 2팀이 늘어난 29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었다.
우수상 합창부문은 YWCA여성합창단, 중창부문은 가브리엘여성중창단에게 돌아갔고 장려상 합창부문은 제주부부합창단 '느영나영', 중창부문 탐모라 중창단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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