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갈로 건축재료로 사용위해 공동묘지주변 편백나무 잘라
방갈로 건축재료로 사용위해 공동묘지주변 편백나무 잘라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5.0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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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1일 묘지 주변에 심어진 나무 수 십 그루를 훔친 고모씨(49)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남제주군 표선면 공동묘지 주변에 심어진 30년 생 편백나무 80그루(시가 800만원 상당)를 잘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방갈로 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나무를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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