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가 1일부터 시민들에 아침 거리인사를 시작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일대에서 ‘서귀포시민들과 더불어 함께 하겠습니다’를 적은 팻말을 들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2시간 동안 인사를 했다.
문 예비후보는 “거리인사를 접한 시민들은 경적을 울리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거나 악수를 청하며 격려하기도 했다”면서 “거리인사는 서귀포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다가서기 위한 노력이다. 지금의 마음을 당선 이후에도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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