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정하기 너무 어려워”
“학원 정하기 너무 어려워”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6.0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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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학원을 고르느라 정보수집에 쉴 틈이 없다고 하소연.

이는 사교육을 받는 과목이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에서 예체능, 한자, 바둑, 독서, 논술 등 인문학적 소양과 운동으로까지 확대되면서 학부모들이 선택해야 하는 사교육의 가짓수가 늘었기 때문.

한 학부모는 “주 1~2회씩 적은 횟수로 다닐 수 있는 학원이 많아진 점도 학원 가짓수를 늘릴 수 있는 물리적 이유가 되고 있다”며 “도대체 어디를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고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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