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8시37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모 빌라 앞 오거리에서 렌터카와 4.5t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 운전자 박모(30·여·경기)씨가 중상을 입고 동승자 최모(24·여·경기)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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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8시37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모 빌라 앞 오거리에서 렌터카와 4.5t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 운전자 박모(30·여·경기)씨가 중상을 입고 동승자 최모(24·여·경기)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