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가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도민우선 정치시대를 선언한다.
양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의 권익과 도민의 자존심, 도민의 이익을 우선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공표하고 이를 위해 선거사무소 명칭도 ‘도민우선 캠프’로 지었다고 밝혔다.
또 양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도민우선 캠프’ 이름에 걸맞게 농민, 상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노인, 청년, 여성 등 10여개 분야의 도민대표가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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