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3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윤춘광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동홍동)는 29일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실현을 공약했다.
이 자리에서 윤 예비후보는 “인구 2만5천시대의 동홍동에 497명의 저소득층 독거노인들 가운데 4분의 3에 해당하는 보호대상자가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독거노인돌보미 서비스 및 복지예산의 확대’ 등 완전해소방안으로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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