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봉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는 28일 우도에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도를 제주 대표 생태관광 명소로 발전시켜야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우도에 연간 200만명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해안도로 포장사업과 우도항 및 해수욕 등 편의시설 확충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전용 응급선 확보”를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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