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애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 갑)는 28일 참석한 토크콘서트에서 세계 속의 제주로 도약하기 위해 제주여성의 리더십이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장 예비후보는 “제주의 여성 리더십 중심에는 김만덕 선생이 있었으며 그녀가 실천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은 오늘날 제주에 산적한 여러 가지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신적 기초”라며 “제주 여성은 세계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강인한 여성으로 제주의 주권을 찾는데 제주여성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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