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규 “허위사실 유포 입장 밝혀야”
현덕규 “허위사실 유포 입장 밝혀야”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6.0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덕규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가 같은 당 소속 경선 경쟁자인 부상일 예비후보를 향해 ‘허위사실’ 유포 문자와 관련한 입장을 밝혀 줄 것을 요청했다.

현 예비후보는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부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새누리당 당원을 대상으로 19대 총선 당시 자기 아내의 금품살포건으로 인해 자신이 새누리당 경선에 참여할 수 없다는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면서 “유포자 색출에 앞서 19대 총선 당시 자신 또는 측근이 범한 잘못이 무엇인지, 해당 행위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은 어떠했는지, 실제로 존재하는 중앙당 공천심사규정의 내용이 어떠한지 등을 확실하게 밝혀, 부 예비후보를 둘러싼 논란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