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관광객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공항관계자들에게 빠른 복구 조치를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25일 보도 자료를 통해 “항공사 및 공항관계자들은 활주로의 신속한 제설작업과 대형항공기로 특별편 운항 등으로 빠른 시일 내에 운항 재개를 위한 복구 조치를 해야한다 ”며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비상 매뉴얼과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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