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장기적인 행정구역개편을 위해 동서지역의 행정·교육·문화·관광 등 자연친화적인 첨단복합기능도시기반 추진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제주도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향후 100만 제주시대를 준비해야 하고, 또 제주도심에 집중된 불균형을 바로잡는 장기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서귀포와 중문을 중심으로 특화된 융복합 문화관광도시 육성, 중문관광단지 주변 자생마을과 경제적 연계 방안 마련 등 각 지역 특성을 살린 개발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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